'임시공휴일' 입장 밝힌 박근혜 대통령 "공직자 골프, 자유롭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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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내수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건의한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5월6일을 임시공휴일로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출입 45개사 편집·보도국장과 오찬에서 갖고 이 같이 밝히며 "오는 28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임시공휴일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5월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 5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황금연휴'가 만들어진다.

박 대통령은 또 '공직자 골프'에 대해 "공직사회에서 자유롭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공직자가 골프를 치는 것과 관련, "좀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다"면서 "휴식도 하면서 내수를 살리는 데 기여를 하겠다 이런 마음으로 하면 국민들도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골프쳐라. 그런데 칠 시간이 있겠느냐'는 과거 발언에 대해서는 "확대 해석할 필요도 없고, 이게 그런(골프를 치지 말라는) 함의를 담고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제가 너무 바쁘니까 공직자들이 다 그렇지 않겠느냐, 곧이곧대로 (생각한 것)"이라며 "한 번 나가게 되면 시간이 걸리고, 그날 하루가 다 소비되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것까지 하려면 순수하게 '바쁘겠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그런 오해가 없게 앞으로 말조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대웅
서대웅 mdw1009@mt.co.kr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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