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뼈·혈관재생 펩타이드 세계 첫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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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림 전남대병원장
▲윤택림 전남대병원장
전남대병원 심혈관계 융합연구센터의 정명호·윤택림·김형근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뼈와 혈관재생을 동시에 촉진하는 펩타이드를 개발해 최근 미국에 특허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펩타이드는 '골 형성과 혈관신생 촉진용 펩타이드(Bone Forming Peptide 4・이하 BFP 4)'로 혈관재생과 골재생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BFP 4'는 앞으로 골절환자 및 인공관절 치환술 환자 치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가격도 저렴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병원측은 최근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라 혈액순환이 정상적이지 않은 심혈관계 질환자들 중 골절환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데다 장골동맥 이하 하지혈관 부위의 혈관 폐쇄가 발생하는 환자들의 골절이 동반돼 'BFP 4' 개발은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윤택림 전남대병원장은 골 형성에 특이적인 효능을 가진 재조합 단백질인 BMP 7에서 유래하는 15개 아미노산 서열을 가지는 골 형성 펩타이드 개발에 주력, 최근 골 형성 촉진을 위해 혈관신생을 유도할 수 있는 펩타이드 BFP1, BFP2, BFP3를 꾸준히 개발해왔다. 지난 2011년 BFP1을 미국 등 유럽·캐나다·일본·중국·호주 등에 특허 등록하는 성과도 거뒀다.
 

광주=정태관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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