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이란 MOU, 역대 최대 42조원 규모 66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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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늘(2일)오후 이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사드아바드 좀후리궁 로비에서 협정서명식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2일)오후 이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사드아바드 좀후리궁 로비에서 협정서명식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이 1962년 수교 이후 54년 만에 이란에 첫 방문해 경제분야 59건 등 총 66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박 대통령은 오늘(2일)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국은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토대로 실제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며 "에너지·수출·금융·보건의료뿐 아니라 해운·교통인프라·석유가스 MOU를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 대통령은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항구적 평화와 안정을 위한 열쇠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있음을 강조하며 "특히 이번 방문이 이란이 국제사회와 함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나아가는 시점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양국 관계의 새로운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며 "이란 측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 국민의 열망에 대해 지지를 표명해 주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통령은 "이번 이란 방문이 앞으로 양국 관계를 활짝 열어나가기 위한 뜻깊은 첫걸음을 떼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두 나라가 평화와 번영을 향한 여정에서 'Dust Va Hamrahe Khub'(두스트 바 함라헤 쿱), 서로 도우며 함께 전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현지어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로하니 대통령님의 환대와 배려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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