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충당금, 최대 8조원 달할 것… 자본 확충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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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충당금. 한진해운. /자료사진=뉴스1
조선 충당금. 한진해운. /자료사진=뉴스1
구조조정에 들어간 대우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 현대상선, 한진해운, 창명해운 등 5개 회사에 빌려준 돈을 부실 대출로 분류하면 국내 은행이 추가로 쌓아야 할 충당금 규모가 최대 약 8조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 '정상'으로 분류된 대출을 '고정 이하'나 '회수 의문' 등으로 분류했을 때, 은행의 추가 충당금 규모는 최소 3조원에서 최대 7조9000억원에 이른다.

특히 수출입은행의 경우 5개 기업 대출을 부실로 분류하면 국제결제은행, BIS 총자본비율이 최소 수준인 9.25%에 미달할 것으로 보여 자본 확충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5개 기업의 1금융권 위험 노출액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특수은행이 23조원, 시중은행이 3조2000억원으로 추산됐다.

한편, 올해 한진중공업, 현대상선, 한진해운 등 3개사는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을, 창명해운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각각 신청했다.
 

김수정
김수정 superb@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증권팀 김수정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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