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프라임'타고 교육·취업 명문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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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프라임'타고 교육·취업 명문 '우뚝'
호남대학교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프라임)사업 창조기반 선도대학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호남대는 향후 3년간 매년 50억 원 씩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국가적 과제인 청년일자리 해소는 물론 광주광역시의 전략산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선도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호남대는 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프라임사업 선정대학 발표에서 우수한 특성화 역량을 바탕으로 창조기반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라임 사업은 대학의 체질을 사회 변화와 산업 수요에 맞도록 개선함으로써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부의 국책사업이다.

호남대는 내년에 80명 정원의 미래자동차공학부를 신설하고, 전기공학과 20명 증원, 정보통신공학과 5명 증원 등을 골자로 한 프라임사업 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또 ICT융복합을 기반으로 한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개혁을 통해 지역전략산업이자 미래유망산업인 미래자동차, 에너지신산업, 스마트홈 분야의 현장실무역량, ICT융복합능력, 문제해결능력, 취업·창업역량, 다학제 간 통섭능력, 협업 능력을 갖춘 IMPACT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특히 20여 년 간 부단히 추진해 온 대학특성화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공학계열 중심의 구조개혁을 통해 대학의 체질을 학생 중심으로 대폭 개선키로 했다. 미래자동차공학부,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가 참여하는 프라임사업단을 중심으로 ICT융합대학을 개설한다. 또 취업·창업 강화 및 진로지도 체계화를 위해 취업·창업지원단을 신설하는 등 산학협동 현장 맞춤형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서강석 총장은 "호남대학교는 프라임사업을 통해 지역전략산업 및 미래유망산업에 부응하는 사회수요 맞춤형 창의적 실무인재양성에 주력할 것"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지역거점대학으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대는 지난 1997년 지방대학특성화사업 정보통신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이래, 대학종합평가 전국 최우수대학과 특성화 전국 최우수대학(1999), 취업특성화 우수대학(2003),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 5개 과제 선정(2004),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4년 연속 선정 등 호남권을 대표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2014년 지방대특성화사업 발표에서 광주·전남권 1위인 6개 사업단(12개 학과)이 선정돼 국가대표 특성화 명문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2015 교육부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도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광주=정태관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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