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신개념밴드 ‘지스트리트’, 어린이날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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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스트리트(G.Street)
/사진=지스트리트(G.Street)

트렌디 팝 밴드 ‘지스트리트(G.street)’가 오는 5일 제5회 창골한마당 큰잔치 행사에 참가해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지스트리트는 정통 밴드 사운드에 트렌디한 신디사이징과 디제잉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4인조 하이브리드 밴드로 오는 6월 앨범을 발매하고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기존밴드 음악과는 다른 장르적 다양성과 새로운 무대연출로 데뷔전부터 일본, 중국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기타를 맡고있는 선정, 보컬과 DJ를 맡고있는 A.K, 베이스에 정선, 드럼에 영호로 구성됐는데, A.K는 경우 동방신기 유노윤호, 먼데이키즈, 소냐 등의 실력파 가수들과 오랜 시간 작업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다.

한편 창골한마당 큰잔치는 창1동 창골한마당 큰잔치추진위원회와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의 주최로 열리는 축제로 지난 2월부터 31개 유관기관과 직능, 시민단체가 참여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도봉구의 대표적 어린이날 마을축제다.

 

최윤신
최윤신 chldbstls@mt.co.kr

머니S 산업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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