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외국선사 국내 초청… 용선료 협상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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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사진=머니위크 DB
현대상선. /사진=머니위크 DB
현대상선이 주요 외국선사를 국내로 초청했다.

현대상선은 이번주 중으로 영국 조디악, 그리스 다나오스 등 해외 주요 선사를 국내로 초청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들 회사를 상대로 용선료 협상의 막바지 타결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도 현대상선이 초청한 해외선주들과 접촉할 수 있다. 채권단은 상대방이 원한다면 현대상선의 경영정상화 계획 및 향후 지원방안 등을 직접 설명하겠다는 방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상선은 지난 2달여간 해외선사 22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용선료를 낮춰줄 것을 요구해왔다. 내부적으로 총 용선료의 28.4% 인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해 지출한 총 순수 용선료는 9758억원이다.

협상 과정에서 대부분이 긍정적 답변을 내놨지만 일부 대형 선사 설득에는 여전히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상선이 이번에 초청을 고려하는 곳도 5~6곳 정도의 대형선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상선은 이번 용선료 인하 협상에서 실패하면 법정관리 절차에 돌입할 수 있다. 협상에 성공한 후에도 채무재조정, 제 3 해운동맹 가입 등의 과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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