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밤 9시 iMBC 해요TV의 ‘박소현의 아이돌TV’에는 최근 ‘Destiny(나의 지구)’ 활동과 함께 돌아온 러블리즈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러블리즈의 새 앨범 제작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애절한 짝사랑을 노래한 ‘Destiny’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러블리즈는 팬들의 소장용 선물을 위해 생방송 중 맴버 별로 상큼발랄 셀카 동영상 제작 및 개인의 특색을 살린 모닝콜까지 준비됐다.

박소현의 아이돌TV는 모바일 마켓에서 해요!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17일 밤 9시부터 채팅을 통해 누구나 생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또한 이번 방송부터는 기존 생중계된 한류 모바일 플랫폼 '라이칸싱'(来看星)앱 외에 중국 실시간 인터넷방송 앱 ‘ME(엠이)’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 된다.

해요TV 제작진은 “ME앱은 총 다운로드 2,000만, 월 이용자 100만명으로 중국 10대 라이브 방송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러블리즈가 중국 팬들과 직접 폭넓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i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