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심판 매수 의혹, 이탈리아에서는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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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심판 매수 의혹. 전북현대모터스. /자료사진=뉴시스
전북 심판 매수 의혹. 전북현대모터스. /자료사진=뉴시스
전북 심판 매수 의혹에 대해 '전북현대모터스'가 공식입장을 통해 인정한 가운데, 이와 비슷한 해외 사례가 재조명 되고 있다.

2006년 이탈리아 축구계는 대규모 승부조작 사건이 벌어져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벌어진 대규모 승부조작 사건인 '칼치오폴리'는 유벤투스의 단장이던 루치아노 모지가 연관돼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는 유벤투스 구단에 대해 즉각적으로 '3부리그(세리에C) 강등'이라는 강력한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유벤투스가 강하게 반발하자 조정을 거쳐 '2부리그(세리에B) 강등 후 승점 9점 삭감, 승부조작 당해 시즌과 그 다음 시즌의 우승 박탈'이라는 최종 징계가 확정됐다.

이탈리아 대법원은 심판 매수 혐의가 인정된다며 모지 단장에 대해 징역 5년4개월 형을 내렸다. 대법원은 모지의 이런 만행이 해당 시즌에 국한되지 않았다고도 설명했다. 그러나 모지는 끈질긴 항소 끝에 2015년 승부조작 무죄 처분을 받아 실형은 면했다.
 

김수정
김수정 superb@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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