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김해 시민단체 '밀양 신공항' 반대 "소음피해 재앙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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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후보지 발표를 앞두고 김해지역 시민단체들이 밀양 신공항 반대 성명을 냈다. /사진=뉴시스
영남권 신공항 후보지 발표를 앞두고 김해지역 시민단체들이 밀양 신공항 반대 성명을 냈다. /사진=뉴시스

영남권 신공항 후보지 발표를 앞두고 김해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밀양신공항반대시민대책위원회’를 만들어 반대에 나섰다. ‘밀양신공항반대시민대책위원회’는 어제(2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소음과 환경훼손 등을 이유로 밀양 신공항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대책위는 "지금도 김해공항의 항공소음에 불암동, 지내동, 내외동 주민들이 소음피해에 시달리고 있는데 밀양에 신공항이 들어서면 소음권역은 기존보다 늘어나고 24시간 소음 스트레스는 재앙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항건설을 위해서는 27개의 산봉우리를 절취해야 하는데 그 중 19개가 김해에 해당된다"며 환경훼손 문제를 제기했다. 또 "김해는 가야문화의 본산이며, 곳곳에 가야문화유적이 산재한 가야문화 고도로 소중한 문화유적 훼손이 우려된다"는 의견도 밝혔다.

대책위는 "정부는 신공항의 필요성과 공항 건설로 얻게 될 이익만 공개할 것이 아니라 김해에 미치는 영향분석 결과를 조속히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현재 대책위 가입 단체는 '김해YMCA', '김해YWCA', '김해사교육걱정없는 세상',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김해여성복지회관', '김해여성의전화', '김해여성회', '생명나눔재단', '우리동네사람들', '자연과사람들',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의원 김형수, 새누리당 김해시의원 옥영숙 등이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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