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과도기에 다져놓은 ‘성장 교두보’

Last Week CEO Hot /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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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미디어환경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의 공언이 실현됐다. CJ헬로비전이 베트남 1위 유료방송기업인 사이공투어리스트케이블(SCTV)과 ‘클라우드 방송’ 기술 수출이 포함된 5년간의 종합기술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것.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사업자가 베트남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다.


/사진제공=CJ 헬로비전
/사진제공=CJ 헬로비전

지난 5월25일 김진석 대표와 쩐반위 SCTV 대표는 종합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CJ헬로비전과 SCTV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고속 성장하는 베트남 유료방송시장에 ▲클라우드 방송 솔루션 ▲기가 인터넷 ▲초고해상도(UHD) 방송 ▲N스크린 등 CJ헬로비전의 방송기술 도입을 5년 동안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는 CJ헬로비전이 정체된 국내 케이블시장을 벗어나 인구 1억명에 달하는 베트남시장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한다. 특히 클라우드 방송은 국가적으로 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추구하는 베트남시장에서 큰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 대표는 이번 기술계약을 SK브로드밴드-CJ헬로비전 통합법인의 글로벌 시장진출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또 베트남 진출에 장비, 솔루션, 네트워크 등 방송통신분야의 국내 중소기술기업도 참여시켜 유료방송 해외진출의 상생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 대표를 필두로 한 CJ헬로비전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3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진현진
진현진 2jinhj@mt.co.kr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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