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전 KT 회장, 횡령혐의 인정… 재판부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 선고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이석채 전 KT 회장. /자료사진=뉴스1
이석채 전 KT 회장. /자료사진=뉴스1

130억원대의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석채 전 KT 회장(71)이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2심에서 일부 유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27일) "이석채 전 KT 회장이 조성된 비자금을 경조사비로 쓴 것도 개인 체면 유지와 과시를 위한 사적 용도"라며 횡령 부분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다만 이 전 회장의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추가 제출된 검찰 측 증거만으로는 원심의 판단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설명하며 원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회장은 2011년 계열사 3곳을 편입하는 과정에서 주식을 비싸게 사들여 회사에 103억원의 손해를 끼친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35.59상승 3.7118:01 04/12
  • 코스닥 : 1000.65상승 11.2618:01 04/12
  • 원달러 : 1124.90상승 3.718:01 04/12
  • 두바이유 : 62.95하락 0.2518:01 04/12
  • 금 : 60.94하락 0.318:01 04/12
  • [머니S포토] 코스닥 1000선 탈환
  • [머니S포토] 국회 정무위 소위, 인사 나누는 성일종-이건리
  • [머니S포토] 민주당 노인위, 착잡한 마음으로...
  • [머니S포토] 오세훈, 코로나19 '서울형 거리두기' 관련 첫 간담회
  • [머니S포토] 코스닥 1000선 탈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