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사고 당일 작업일지 '2인1조' 기재… 작성자 소환조사 계획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구의역 사고. /자료사진=뉴스1
구의역 사고. /자료사진=뉴스1

구의역 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이 사고 당일(지난 28일) 스크린도어 작업일지가 조작된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서울메트로의 스크린도어 유지 보수 협력업체인 은성PSD 소속 정비직원 김모씨(19)가 숨진 결정적 이유로 혼자 작업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광진경찰서 관계자는 "서울메트로의 스크린도어 유지·보수 협력업체인 은성PSD의 사고 당일 작업일지에는 '2인1조'로 작업한 것으로 돼 있었다"고 밝혔다.

만약 김 씨가 사고를 당한 후 작성됐다면 책임자가 자신의 과실을 은폐하기 위해 작업일지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찰은 판단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이번 주 중으로 사고당일 은성PSD 근무자들을 불러 작업일지 작성자와 시점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8일 구의역 사고로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김모씨(19)가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숨져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32.53상승 7.5823:59 07/27
  • 코스닥 : 1046.55하락 1.0823:59 07/27
  • 원달러 : 1150.10하락 4.923:59 07/27
  • 두바이유 : 73.52하락 0.1823:59 07/27
  • 금 : 73.02상승 1.4323:59 07/27
  • [머니S포토] 주거 정책 기자회견, 입장하는 잠룡 '이낙연'
  • [머니S포토] '연일 계속되는 폭염'
  • [머니S포토] 질의 받는 김현아 SH 사장 후보자
  • [머니S포토] 與 윤호중 "정부와 함께 생활물류법 현장 안착되도록 점검"
  • [머니S포토] 주거 정책 기자회견, 입장하는 잠룡 '이낙연'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