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30조원' 들여 링크드인 인수… 네트워크사업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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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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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링크드인(LinkedIn)을 무려 30조7221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하며 인터넷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MS는 이날 링크드인을 26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MS가 인수하는 링크드인은 가입회원이 4억3000만명에 육박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기업으로, 링크드인 회원들은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 자신의 이력을 올리고 구직활동을 벌인다.

이번 인수는 빌 게이츠가 창업한 MS의 역사상 가장 큰 인수·합병으로 최근 MS가 공들이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과 링크드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결합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MS)는 “이번 인수는 전문적인 클라우드와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는 올해 안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링크드인은 독립적으로 사업을 계속 해나가고, 제프 바이너 최고경영자(CEO)도 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NYT는 “링크드인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으로 옮겨 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회사의 온라인 자산은 이력서를 온라인에 게시하는 사실상의 표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진현진
진현진 2jinhj@mt.co.kr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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