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공무원, 산하기관 직원에게 아들 영어숙제 시켜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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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자료사진=머니투데이DB
미래부. /자료사진=머니투데이DB

미래부 공무원이 아들의 영어숙제를 산하기관 직원에게 시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래부는 "소속 사무관이 해외 출장 중 산하기관을 상대로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의혹이 있어 감사에 들어갔다"며 "사실 관계를 철저히 확인하고 잘못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A사무관은 미래부 산하 K-ICT 본투글로벌센터가 주최한 국내 스타트업 해외진출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4일간 해당 센터 직원들과 함께 파리로 출장을 떠났다.

해당 사무관은 지난 1일 행사를 준비하는 센터 직원들에게 "고등학생인 아들에게 전화가 왔는데 영어로 에세이를 써서 학교에 내야 한다”며 “내가 한글로 써줄 테니 영어로 번역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사무관은 여러차례 번역을 독촉했으며 결국 센터 직원이 과제를 대신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부는 출장지에서 벌인 사무관의 행동이 공무원으로서 적절했는지 여부를 감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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