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전망, 찬성여론 우세에도 도박사들 "잔류 가능성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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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전망. /자료사진=뉴시스
브렉시트 전망. /자료사진=뉴시스

브렉시트를 둘러싼 여론 조사 결과가 엇갈리는 가운데 도박사들은 브리메인(영국의 유럽연합 잔류)에 깊은 확신을 품고 있다. 최근 여론 조사에서 최대 7%포인트 격차가 날 정도로 브렉시트 지지 여론이 우세한 상황이이지만 도박사들은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부동층이 잔류 쪽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진행된 복수의 여론 조사에서는 브렉시트 찬성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ICM이 발표한 여론 조사에서 브렉시트 찬성 53%, 반대 47%로 나타난데 이어 TNS가 지난 7~13일(현지시간)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도 47%가 탈퇴를 찬성해 40%에 불과한 잔류 지지율을 압도했다.

반면 도박사들은 영국이 유럽연합(EU)에 잔류할 가능성을 더 높다고 보고 있다. 블룸버그는 영국과 아일랜드 도박업체 대부분이 브리메인 가능성을 60% 이상으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도박업체인 베트페어는 브리메인 가능성을 60%로 봤다. 글로벌 투자은행 BofA메릴린치가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브렉시트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도박사들이 이처럼 '브리메인'에 확신을 가지는 이유는 '부동층'의 표심이다. 지난 1995년 캐나다 퀘벡주의 독립 투표 당시에도 분리주의자들이 여론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결과는 초박빙으로 부결된 바 있다. 2014년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투표 때도 여론 조사에서는 찬성 측이 앞섰으나 투표 결과 영국 잔류가 결정됐다. 이를 근거로 라드브로크스의 매키트릭은 "부동층 표심이 합쳐져 브리메인 지지율이 12~15%포인트 우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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