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예능에서 한 발언 사과..."재밌게 하려던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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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장수원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장수원은 지난 6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이렇게 늦게 입을 뗀 거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크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상처받은 너희 마음을 위로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았어"라며 "내가 방송에서 이야기했던 말들은 당분간 젝키 활동에 더 신경 쓰고 집중하겠다는 뜻이였어. 예능이기에 재밌게 이야기하려 했던 것 그뿐이야"라고 팬들에게 사과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부탁하고 싶은 건 이번 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분열이 일어나는 일 없었으면 좋겠어. 미안하고 고맙다"라며 팬들을 위로했다.


또한 글 말미에는 '#나한테탈퇴하라고했던사람 #꼭찾아낸다 #술땡기는밤'이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젝스키스 팬을 의미하는 노란 개나리 꽃을 든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장수원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답하는 과정에서 "젝키로 그동안 못 벌었던 거 좀 땡기고(벌고)"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장수원의 이번 사과에도 일부 팬들은 불편한 속내가 여전했다. 글 말미에 쓴 장난스런 해시태그와 개나리를 들고 찍은 사진에서 사과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앞서 장수원의 여자친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헐뜯고 욕 두들겨 써놓아도 정작 그 욕 먹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올려다 볼 수도 없는 자리에서 아주 잘 먹고 잘 살 건데 말이지"라는 글과 함께 개나리 사진을 함께 올려 팬들과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진. 장수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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