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딸 인턴채용 논란… "안했으면 더 좋았을 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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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 /자료사진=임한별 기자
서영교 의원. /자료사진=임한별 기자


서영교 의원이 자신의 딸을 의원실 인턴으로 채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랑갑 재선)은 지난해에도 친동생을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해 빈축을 산 적이 있다.

서영교 의원은 이화여대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대학 시절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같은 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몇몇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이후 무료도서 대여실, 주부대학 등을 운영하며 시민운동가로서 경력을 쌓은 그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거쳐 지난 2012년 19대 총선 서울 중랑갑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어 이번 4월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남편인 장유식 변호사는 과거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통령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서 의원은 국회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 군인연금법 개정안 등을 발의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대구 아동 황산테러 사건’의 공소시효가 문제되자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이었으며, 군인연금법 개정안은 북한 지뢰도발 당시 부상군인 치료비 문제가 불거지자 치료비를 국가가 책임지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었다.

한편 서 의원은 오늘(21일) 딸 인턴 채용 논란에 대해 “안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 생각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 딸의 급여를 정치후원금으로 돌린 점에 대해서는 "문제가 될 거라 생각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서 의원은 딸이 5개월 동안 인턴 활동을 하면서 받은 급여를 정치후원금으로 반납했다고 밝혔다. 딸의 의원실 인턴 경력이 로스쿨 입학에 도움 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로스쿨은 자기 실력대로, 정당하게 입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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