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음주단속, 최초 실시 2시간만에 27명 적발… '면허취소 13·정지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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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음주단속. /자료사진=뉴스1
자유로 음주단속. /자료사진=뉴스1

자유로 음주단속으로 2시간 만에 27명이 적발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23일 밤 11시부터 2시간 동안 자유로 진출입로와 입체교차로 IC·JC 14곳(고양 3, 일산5, 파주6)과 기타 출구 6곳에서 경찰 273명을 동원,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27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

자유로 음주단속에 적발된 혈중알코올농도가 0.1% 이상인 면허취소 대상은 13명, 0.05% 이상 0.1% 미만인 면허정지 대상은 14명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대로에서는 음주단속을 하지 않을 것이다'는 사회적 인식을 불식시키고, '언제·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분위기를 확산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단속을 벌이게 됐다"며 "앞으로는 필요한 경우 예고 없이 불시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루 평균 통행차량이 27만5000대에 달하는 자유로에서 경찰이 일제 단속을 벌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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