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 환율, 장중 11%↓… 31년 만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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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환율. /사진=이미지투데이
파운드 환율. /사진=이미지투데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현실화로 파운드화가 장중 31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반면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는 폭등했다.

24일(현지시간) 파운드는 전장보다 8.10% 하락한 1.3662달러를 기록했다. 파운드는 장중 한때 사상 최대의 하락률(-11%)을 기록하며 플라자합의가 있었던 지난 1985년 9월 이후 31년 만에 최저치로 밀리기도 했다.

유로화도 2.50% 내린 1.1100달러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1.0914달러까지 하락했다. 3개월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안전자산인 엔화는 초강세다. 달러/엔 환율은 3.60% 밀린 102.27엔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99.11엔까지 떨어져 약 2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내기도 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2.10% 오른 95.49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96.70까지 상승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1.4% 올라 약 4개월 만에 최고의 주간 상승폭을 나타냈다.

신흥시장 통화는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브라질헤알 환율은 1.20% 상승한 3.3776헤알을 나타냈다. 달러/멕시코페소 환율은 3.88% 오른 18.9345페소를 기록했다. 달러/러시아루블 환율은 2.58% 뛴내린 65.3005루블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국민투표 개표 결과 브렉시트 찬성이 51.9%, 반대가 48.1%로 나타났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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