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영국 부양책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다우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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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머니위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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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 완화와 영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1% 넘게 상승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몬델리즈가 허쉬에 230억달러 규모의 인수를 제안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경기지표 역시 호조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5.31포인트(1.33%) 상승한 1만7929.99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3.43포인트(1.33%) 오른 4842.6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8.09포인트(1.36%) 오른 2098.86을 기록했다. 

S&P500과 다우지수는 2분기에 1.2%와 1.7% 상승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상승 전환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2분기에 0.5% 하락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마이너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장 초반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후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 폭을 확대했다. 국제유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영국 중앙은행(BOE)이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업종별로는 대형 인수합병(M&A) 소식에 힘입어 소비재업종이 2.21% 급등했고 유틸리티와 산업도 각각 2.19%와 2% 상승했다. 또한 S&P500 10개 업종 지수는 모두 올랐다.
 

김수정
김수정 superb@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증권팀 김수정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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