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구촌 금융] 미국 위협하는 중국 MMF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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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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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펀드시장이 앞으로 5년간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중국의 완화된 통화정책이 단기금융시장펀드(Money Market Fund:MMF)의 성장 가속화를 이끌면서 유통채널 증가, MMF의 시장 확대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4일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펀드규모는 전년보다 87% 증가한 8조 위안(약 1377조원)을 넘어섰다. 중국 펀드시장은 GDP대비 12%로 한국(25%), 브라질(42%) 등 주요 신흥국보다 낮아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국의 MMF는 1년 전보다 109% 늘어나 6840억 달러(약 785조원) 규모로 증가하면서 펀드규모 증가를 견인했다. 현재 중국 MMF시장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시장이다.

무디스는 중국의 MMF시장이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중국 하위 도시들이 MMF시장을 확대하고 중국 당국이 MMF에 강화된 지침을 내놓은 것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해 현금성 상품을 찾는 기업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부상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중국의 채권 펀드시장 규모도 2014년보다 두배로 성장해 900억 달러(약 103조원)를 기록했다. 무디스는 앞으로 2~3년간 중국 채권형 펀드시장이 대내외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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