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뒤꿈치 통증, "염증 생긴 조직 정확히 찾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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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꿈치에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두 질환은 발뒤꿈치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거나 뒤꿈치에 지속적으로 무리가 가해질 때 발병하는 질환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주사치료를 시행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뒤꿈치에는 지방조직, 근막, 힘줄, 점액낭 등의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근육들이 얽혀 있어 염증을 일으킨 조직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조직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져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여러 차례 치료를 진행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염증이 심해 조직이 크게 손상된 경우에는 수술 치료가 불가피해 ‘만족감압술’과 같은 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데, ‘만족감압술’은 수술 후 빠르게 회복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발뒤꿈치 통증, "염증 생긴 조직 정확히 찾아내야"
정형외과 전문의 조주원 원장은 “뒤꿈치는 지방조직, 근막, 힘줄 등 다양한 근육들이 얽혀 있어 염증이 생긴 조직을 정확히 찾아내지 않고 치료를 진행할 경우 치료효과를 보기 어렵다”며 “염증을 일으키는 조직을 찾아 이에 맞는 선택적 주사치료를 시행하는 ‘선택적 조직재생술’에 주목한다”고 조언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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