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전북 진안 방문 "고향 있었기에 이 자리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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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 전북을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이 오늘(7일) 오전 선영이 있는 전북 진안군 동향군 하능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정세균 국회의장. 전북을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이 오늘(7일) 오전 선영이 있는 전북 진안군 동향군 하능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정세균 국회의장이 오늘(7일) 국회의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고향인 전북 진안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정세균 의장은 이날 오전 진안 선영을 찾아 묘소를 참배한 뒤 곧바로 자신이 어렸을 때 자란 진안군 동향면을 방문했다.

정 의장은 마을회관 앞까지 마중 나온 주민들의 손을 일일이 마주 잡으며, 그 동안의 안부를 물었다. 주민들도 정 의장을 안고 등을 두드리며 국회의장 취임을 축하했다. 정 의장은 "고향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여기 계신 어르신과 진안 군민, 그리고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회의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들과 인사를 마친 정 의장은 진안군청으로 이동해 이항로 군수 등 진안군 공무원과 주민들을 상대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도 정치 관련 발언을 삼가고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준 진안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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