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상모, '리쌍 개리' 집 앞 시위… 인터폰으로 대화시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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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상모. /사진=맘상모 페이스북 캡처
맘상모. /사진=맘상모 페이스북 캡처

맘상모가 리쌍 멤버 ‘개리(본명 강희건)’의 집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대화를 시도했다. 힙합가수 ‘리쌍’ 소유 건물에 세들어 곱창식당을 운영해오다 계약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서모씨(39)는 오늘(7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단체 ‘맘상모(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회원들과 함께 건물주 중 1명인 리쌍 개리씨의 집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씨의 가게에 대해 진행된 법원의 퇴거 강제집행을 무산시키고 오후 개리씨가 사는 아파트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맘상모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맘상모 대표 서씨는 이 자리에서 회원들과 함께 피켓을 든 채 임대차 상인을 보호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서씨는 개리씨와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아파트 1층 현관 인터폰을 누르기도 했지만 개리씨가 나타나지 않아 대화가 성사되지는 않았다. 앞서 오전 서씨의 가게에 대해 법원은 퇴거 강제집행을 진행했지만 서씨와 맘상모 회원 70여명이 이에 저항해 용역직원들과 대치하면서 4시간30분만에 집행이 중단됐다.

서씨는 지난 2010년 11월 건물 1층에 곱창집을 개업했다. 그러나 1년 반이 지나 건물주가 리쌍으로 바뀌면서 가게를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해 서로 고소를 주고받는 등 갈등을 빚어왔다. 서씨는 최근 임대계약 갱신 요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퇴거명령을 받았지만 자신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퇴거명령에 불응해왔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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