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양가 논란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 ‘분양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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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중인 개포주공 3단지. /사진=뉴시스 DB
재건축 중인 개포주공 3단지. /사진=뉴시스 DB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 하는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아너힐즈’ 분양 일정이 ‘고분양가 논란’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연기됐다. 다만 8일로 예정된 모델하우스 개관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HUG는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사업조합과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제출한 분양보증심사 요청에 대해 최근 보류를 통보했다.

HUG는 ‘사업수지 분석보고서’ 등 제출 서류 미비를 지적했다.

HUG의 분양보증심사 보류로 디에이치 아너힐즈 일반분양은 다음달초까지 지연될 전망이다. 조합과 현대건설이 서류를 보완해 주중 제출한다 해도 심사까지는 13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 심사가 통과 되도 이후 진행되는 관할 강남구청의 분양승인 일정까지 감안하면 입주자모집공고는 빨라야 7월말 가능하다.

앞서 개포주공 3단지 조합은 지난달 아너힐즈 일반 최고 분양가를 당초 3.3㎡당 5166만원에서 4995만원으로 낮췄다. 평균 분양가도 3.3㎡당 4457만7000원에서 432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역대 최고 수준의 분양가 책정으로 고분양가 논란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HUG가 최종적으로 분양보증 발급을 보류하면서 사전 사업설명회 개최 등 고객 유치에 적극적이었던 현대건설의 전체 분양일정과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 에이치’ 이미지에도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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