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이주성 주무관 "광주 미래 먹거리 만든다는 자부심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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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이주성 주무관 "광주 미래 먹거리 만든다는 자부심에 최선"
"광주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나간다는 자부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경제 지도를 바꿀 남구 도시첨단산단조성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광주광역시 투자유치과 이주성 주무관(사진)이 이같이 말했다.

8일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남구 압촌동 일원에 8만5137㎡(약 15만평) 규모로 들어설 남구 도시첨단산단 조성사업은 불과 1년 만에 산단 조성을 위한 그린벨트가 해제되는 등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곳에는 한국전기연구원·기초과학연구 등 국책연구기관의 광주분원과 LS산전 등 에너지관련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전의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힘입어 도시첨단산단과 더불어 별도의 추가 산단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과 광주시는 최근 남구에 133만1000㎡ 규모의 추가 산단 조성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토부 '2016년도 산단 지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강호인 국토부 장관에 요청했다.

실제 한전이 추진하는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힘입어 광주시 및 한전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기업은 현재까지 모두 63개에 투자규모만 5900억원에 달하고 있다.

지난해 24개 기업에서 올해는 39개 기업이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한전 에너지밸리 조성사업 참여 기업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들 기업이 투자를 희망하는 광주·전남혁신도시와 인접한 남구에 추가 산업단지 공급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주성 시 투자 유치과 주무관은 "산단 전체 부지 중 일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토지에 대한 보상을 오는 9월까지 마무리해 늦어도 연말께 전기연구원과 국내 에너지분야 최대기업 LS그룹의 계열사인 LS산전 등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첨단실감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으로 향후 3조5000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3만여명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된 바 있다.
 

광주=정태관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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