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의 승부 펼쳐진 '한중일 모터스포츠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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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_SK ZIC 6000 클래스 경기장면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슈퍼레이스_SK ZIC 6000 클래스 경기장면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지난 1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시아 대표 모터스포츠 이벤트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올 해로 3년째를 맞은 이 대회엔 1만여명의 관중이 몰렸다.

이 대회는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리얼 레이스를 지향한다. 우리나라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이싱 대회 CTCC, 그리고 일본의 차세대 기대주들이 참가하는 슈퍼 포뮬러 주니어까지 한·중·일 3개국을 대표하는 레이스들이 영암 KIC에 모여 각국의 특색 있는 레이스를 펼쳤다.

그리고 단순 3개국 레이스가 모여 진행되는 이벤트성 레이스가 아닌 각 대회 시리즈 포인트가 합산되는 정규레이스로 진행된다. 따라서 참가팀들은 시즌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다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클래스에선 팀코리아익스프레스의 감독 겸 선수 황진우가 1위를 차지했다. 당초 황진우는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1위를 기록했던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의 페널티로 순위가 바뀌었다. 경기가 끝난 뒤 정의철은 푸싱반칙 30초 페널티를 받아 4위로 밀렸다.

슈퍼레이스_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그리드워크 이벤트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슈퍼레이스_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그리드워크 이벤트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올 시즌부터 서한퍼플모터스포츠와 쏠라이트 인디고가 참가해 기존의 강자 쉐보레레이싱과의 치열한 삼각 경쟁으로 기대를 모았던 GT1 클래스도 명승부를 연출했다. 매 랩마다 순위권 변동이 발생하며, 혼전에 혼전을 거듭한 결과 서한퍼플모터스포츠의 정회원이 포디움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쉐볼레레이싱의 이재우가 차지했으며, 3위는 같은 팀의 안재모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타 클래스에서도 혼전들이 연이어 연출됐다. GT2도 판정으로 결과가 바뀌며 박종근(이레인)이 1위를 차지했으며, 쉘 힐릭스 울트라 1600클래스는 송인영(드림레이서)이 차지했다. 마지막 순서에 진행된 V720클래스에서는 크루즈 부문은 정연익(J5레이싱)이 엑센트 부문은 김대호(케이비모터스포츠)가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레이스 외에도 관람석 이벤트 존에서는 슈퍼카 페스티벌과 레이싱 체험존 등이 진행됐으며, 레이스가 끝난 후에는 Mnet의 M슈퍼콘서트가 진행돼 볼거리를 연출했다.
 

박찬규
박찬규 star@mt.co.kr  | twitter facebook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생활사회부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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