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위기를 딛고 미래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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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농협금융회장/사진=뉴스1
김용환 농협금융회장/사진=뉴스1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이 올 하반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비상경영을 통한 위기극복'과 '미래성장기반 강화'를 초점으로 한 경영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12일 서대문 본사에서 지주회장, 계열사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201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올 하반기에 농협금융은 비용 대폭 절감, 점포 통폐합, 리스크관리제도 정비를 통한 거액 부실여신 사전 방지 등 강도 높은 내실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95개 과제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과 로드맵을 수립했고 김 회장이 직접 이행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김 회장은 계열사별 철저한 고객 니즈 분석에 기반한 상품경쟁력· 마케팅역량·자산운용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농협금융이 가진 시너지 기반(금융+유통, 전국적인 점포망, 지역농축협 등)을 활용한 시너지 제고가 농협금융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문임을 강조하고 계열사 전 임직원이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함께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8월 출시하는 모바일융합 플랫폼인 '올원뱅크' 조기 정착에 전 계열사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브렉시트 등 자금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점을 고려해 자산 포트폴리오 재조정 등 대응전략을 철저히 준비할 것도 잊지 않았다.

이밖에도 성과에 따른 엄격한 신상필벌을 반드시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강조하는 등 성과주의 문화 도입도 예고했다.

김 회장은 "농협 차원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는 조직·인력 운영 효율화도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말고 줄일 것은 과감하게 줄일 것"이라며 "현장·성과 중심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법인별 영업점 원스톱 지원체계를 재점검하고 성과에 따라 신상필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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