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재 원장의 탈모치료(354)] 여성 정수리 탈모, 치료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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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재 원장의 탈모치료(354)] 여성 정수리 탈모, 치료 어떻게?
요즘 정수리 머리카락이 휑하니 빠져 고민하는 여성들의 병원 방문이 늘고 있다.

흔히 남성 탈모는 앞이마에서부터 탈모가 진행돼 M자형과 같이 이마 양쪽 옆 부위의 두피가 드러나는 양상을 보인다. 하지만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성 탈모환자들의 경우 정수리 부위부터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여성 정수리 탈모는 완전한 대머리로까지 진행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초기 단계를 넘어서면 헤어라인 부근까지도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이처럼 광범위해진 탈모는 더욱이 오랜 치료기간과 비용을 필요로 하기에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보다 후천적 이유로 발생한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20~30대에 갑자기 시작된 여성 탈모의 원인은 출산과 다이어트, 그리고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며, 50대를 넘어서는 폐경기 이후 여성 호르몬이 모발을 보호하는 힘이 약해져 탈모 증상이 더 두드러지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한의학계에서는 출산,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신체의 균형이 깨지면서 아래에 머물러야 할 열이 두피로 상승하게 돼 두피로의 영양공급을 막아 정수리 탈모를 더 악화시킨다고 보고 있다.

이에 보신과 보혈을 원칙으로 삼고 체질의학을 바탕으로 환자의 건강상태와 탈모 정도에 따른 한약과 두피치료를 병행하는데, 환자 개인별 맞춤 진단에 따른 처방인 만큼 탈모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탈모치료와 동시에 신체적 건강까지 도모할 수 있어 실제 생리통과 생리불순, 수족냉증과 같은 여성질환도 극복할 수 있어 여성환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와 영양 불균형이 여성 정수리 탈모를 부추길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하며, 특히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40대 이후에는 더욱 두피와 모발 건강에 신경 쓰고 초기 탈모 증상을 인지하였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에 대한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제공=김만재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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