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폭우, '최대 668㎜' 기록… 오늘(21일)까지 더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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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폭우. 베이징 펑타이구에 내린 비로 자동차가 물에 잠겨있다. /자료사진=뉴스1(AFP통신 제공)
베이징 폭우. 베이징 펑타이구에 내린 비로 자동차가 물에 잠겨있다. /자료사진=뉴스1(AFP통신 제공)

중국 베이징을 중심으로 중북부 지역에 큰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후 2시까지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출발하려던 항공편 가운데 212개 항공편의 운항이 기상 상황으로 결항됐다고 중국 CCTV는 전했다.

기상당국은 오늘(21일)까지 베이징을 비롯, 톈진, 허난성, 허베이성, 랴오닝성, 산시성 등에 큰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기상대 관계자는 "(지난) 19일부터 내린 비는 올들어 북쪽 지역에 내린 가장 규모가 큰 비"라고 밝혔다.

베이징은 폭우 황색 경보가 발령됐으며 지수이탄, 베이징서역 등 지하철역에 물이 차올라 현장에 파견된 군인 등이 물을 빼내는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베이징 교외 지역인 다싱구에서는 어제(20일) 오후 1시까지 190㎜의 비가 내리며 이 지역 역대 최고 강우량인 1978년 8월26일의 177㎜를 넘어섰다. 허난 안양시의 경우, 전날 저녁부터 최대 668㎜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 인근 스자좡에서도 전날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 시 곳곳에서 침수 현상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기상대 측은 "오늘(21일) 낮 베이징, 허베이, 톈진 지역의 폭우는 대부분 멈추겠지만 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랴오닝성, 지린성 동남부 지역 일부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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