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시의원, 여후배와 다툼 중 '망치 자해'… '소셜미디어 게시물'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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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시의원 망치. /자료사진=뉴시스
수원 시의원 망치. /자료사진=뉴시스

수원 시의원이 망치를 꺼내 고등학교 여후배를 협박해 경찰에 입건됐다. 지난 7일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감금 및 특수협박 혐의로 수원 시의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수원 시의원 A씨는 지난 6일 낮 12시50분쯤 고등학교 화성시 한 도로변에서 후배인 B씨와 자신의 차량에서 말다툼한 끝에 트렁크에 있던 망치를 꺼내 자신의 발등을 한차례 치며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함께 안성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말다툼을 벌여 B씨가 차량에서 내려달라고 했지만 내려주지 않다가 도로변에 차량을 세우고 이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이 온라인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글을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망치를 들고 피해자를 겁에 질리게 한 것은 맞지만 현재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에 대해서는 원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검찰 송치 여부는 추가조사를 더 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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