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OPEC 산유량 동결 기대감… WTI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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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 DB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오는 9월 산유량 동결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2달러(2.92%) 상승한 43.0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1.12달러(2.53%) 오른 45.39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OPEC은 오는 9월 산유량 동결 등을 논의하기 위해 비공식 회담을 열기로 결정했다. 빈 살레 알-사다 OPEC 총장은 “OPEC 회원국들이 최근 국제유가 하락을 우려하고 있어 시장 안정에 관한 방법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공식 회담은 오는 9월26일부터 28일까지 알제리에서 열리는 국제에너지포럼에서 별도로 열릴 예정이다.

최근 일부 OPEC 회원국들은 이란의 산유량이 경제 제재 이전 수준을 회복한 만큼 산유량 상한선을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이란의 산유량은 하루 350만배럴 수준으로 목표치인 400만~420만배럴 수준에 근접했다. 지금까지 이란은 목표가 달성되기 전까지는 산유량 동결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고수해 왔다.

앞서 OPEC은 지난 4월과 6월에도 산유량 동결을 추진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반대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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