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라쉬반(LASHEVAN)이 8월 12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지난 해 약 9만8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영국 "Time Out Magazine"이 선정한 성공적인 세계 페스티벌 8위에 기록된 바 있다. 올 페스티벌은 김광석 20주년 기념 무대, 10CM, 정준일, 옥상달빛 등 다양한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라쉬반은 2016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뛰는놈, 나는 놈, 따는 놈(부제_라비이樂 : 즐거움이 쏟아진다) ‘ 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구름판 점프를 통해 상품을 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회용 망원경1천개, 화장품 3천만원 상당, 라쉬반 캔 드로즈 1500개, 휴가비 900만원 등 총 상금 1억원에 달하며 도움닫기를 통해 구름판을 굴러 도전하는 방식으로 도전하는 거리에 따라 상품이 달라진다.

한편 라쉬반의 전속모델인 김지석이 11일 팬 싸인회를 진행한다. 김지석은 2013년부터 라쉬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3년 연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라쉬반은 또한 오프라인 이벤트에 앞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자사 홈페이지 몰에서 라쉬반 구매고객들에 한해 펜타포트락페스티벌 3일권 10장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12일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라쉬반 하재호 홍보이사는 “젊음과 열정이 느껴지는 펜타포트락페스티벌과 라쉬반의 생기넘치고 건강한 이미지가 잘 맞아 재미있는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색다른 이벤트와 마케팅으로 스마트 언더웨어 라쉬반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쉬반은 3D분리구조로 국내 특허 4건, 세계13개국에 특허를 획득한 남자팬티 브랜드다.

<이미지제공=라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