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네덜란드와 극적 무승부… 오영란, '마지막 7m드로'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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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휠라글로벌라운지에서 교민들과 리우 주민들이 리우올림픽 한국 여자 핸드볼팀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여자 핸드볼.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휠라글로벌라운지에서 교민들과 리우 주민들이 리우올림픽 한국 여자 핸드볼팀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여자 핸드볼이 네덜란드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오전 브라질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조별예선 3차전 경기에서 네덜란드와 무승부를 기록해 1무2패를 기록하게 됐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앞서 러시아, 스웨덴에 모두 지고 주전 센터백 김온아가 부상으로 남은 경기에 뛸 수 없게 되는 등 악재가 겹쳤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이날 네덜란드와 가진 3차전 경기에서도 전반을 1골차로 뒤진채 끝낸 뒤 후반도 내내 끌려다니며 한때 5점차까지 벌어져 패색이 짙어 보였다.

그러나 40분 이후 서서히 쫓아가며 53분에는 동점까지 만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골을 주고받으며 32-32 동점인 상황에서 네덜란드는 마지막 공격을 위해 24초를 남겨두고 작전타임을 불렀다.

작전타임 후 네덜란드 공격에서 심판은 다소 아쉬운 7m드로를 선언했다. 한국 레프트백 김진이는 6m라인(필드플레이어가 들어갈 수 없는 구간)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상대 선수의 공격을 정당한 파울로 막았지만 심판은 경기가 종료된 상황에서 네덜란드의 마지막 득점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그러나 골키퍼 오영란이 극적으로 이 7m드로를 세이브하며 경기는 32-32 무승부로 끝났다. 1무2패를 기록한 핸드볼 대표팀은 오는 13일(한국시간) 오전 프랑스와 4차전 경기를 치른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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