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절 논란, 문재인 일침 "대한민국 정통성·헌법 부정, 얼빠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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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절 논란.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 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캡처
건국절 논란.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 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캡처

건국절 논란에 문재인 전 대표가 의견을 내놨다. 어제(15일) 광복절 축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오늘은 제71주년 광복절이자 건국 68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밝히면서 건국절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건국절 지정 주장에 대해 "역사를 왜곡하고 헌법을 부정하는 주장"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빚어진 건국절 논란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8월 15일 건국절 지정에 대해 "역사를 왜곡하고 헌법을 부정하는 반역사적·반헌법적 주장이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얼빠진 주장"이라며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요즘 대한민국이 1948년 8월15일 건립됐으므로 그날을 건국절로 기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헌헌법은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이 건립되고 제헌헌법으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한다고 밝혔다"며 8월 15일이 건국절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대한민국 역대정부는 1948년 8월15일을 건국일이 아닌 정부수립일로 공식표기해왔다"며 건국절 논란이 근거를 갖추지 못한 갑작스런 주장임을 거듭 강조했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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