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북한 공사, 한국 입국… "남한 민주주의 동경, 김정은 체제 약화 징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사진=뉴시스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사진=뉴시스

태영호 북한 공사가 탈북해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고위급 외교관인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최근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어제(17일) 확인돼 주요 외신들도 일제히 이를 보도했다.

이날 미국 AP통신은 한국 통일부 발표를 인용해 태영호 공사와 가족의 한국행을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정준희 대변인은 "태영호 공사가 김정은 북한 체제에 혐오감을 느꼈고 남한의 민주주의를 동경했으며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해 탈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 정 대변인은 "태영호 공사의 탈북은 김정은 지배 체제에서 고위급 인사들의 단합이 약화된 징후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영국 BBC는 자국 주재 북한 대사관의 태영호 공사가 탈북해 서울에 도착했으며 한국 정부의 보호 아래 있다고 보도했다. BBC는 또 태영호 공사가 주 런던 현학봉 북한 대사에 이은 서열 2위로 탈북한 북한 외교관 중에서 최고위급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32.64하락 45.3518:03 06/30
  • 코스닥 : 745.44하락 16.9118:03 06/30
  • 원달러 : 1298.40하락 0.618:03 06/30
  • 두바이유 : 114.22상승 1.0118:03 06/30
  • 금 : 1817.50하락 3.718:03 06/30
  • [머니S포토] 위너 송민호, 느낌 살린 패션 감각 딱!
  • [머니S포토] 박홍근 "의장선출 전까지 협상의 문 열려 있다"
  • [머니S포토] 조주완 "LG전자, 고객 경험 중심으로 패러다임 선도"
  • [머니S포토] 이복현 금감원장, 취임 이후 보험업 상견례
  • [머니S포토] 위너 송민호, 느낌 살린 패션 감각 딱!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