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기지표 호조·유가 급등에 상승… 다우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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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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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경기지표 호조와 국제유가 급등, 기준금리 인상 전망 약화 등 3대 호재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하지만 통신업종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지며 상승 폭이 제한됐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포인트(0.22%) 오른 2187.02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3.76포인트(0.13%) 상승한 1만8597.70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11.49포인트(0.22%) 오른 5240.1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발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영향을 미쳤다. 정책위원들이 금리 인상을 놓고 엇갈린 의견을 내면서 이른 시일 내에 기준금리 인상이 이뤄지기 힘들 것이란 분석이 호재로 작용했다. 달러 가치가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국제유가와 주요 원자재 가격을 끌어 올렸고 이들 업종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48달러를 돌파하면서 에너지업종지수가 1.78% 급등했고 유틸리티업종도 1.23% 올랐다. 반면 통신업종지수는 대규모 감원을 발표한 시스코 시스템즈 등의 영향으로 0.8% 하락하며 발목을 잡았다. 시스코 주가는 0.78% 밀렸다.
 

김수정
김수정 superb@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증권팀 김수정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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