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서 손나은은 하얗고 깨끗한 피부에 핑크 컬러와 오렌지 컬러로 입술을 물들인 메이크업을 통해 가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손나은은 “아이 티를 벗은 여성스러운 역할이에요. 지금의 저와 닮은 면이 많아요”라며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혜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손나은은 또한 선배로서 극 중 혜지 역할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은 배우 정일우와 늘 다정한 태도로 연기할 때 긴장을 풀게 도와준 배우 안재현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손나은의 인터뷰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지면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미지제공=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