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실내 스포츠, 우습게 봤다간 허리 디스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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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가 인기다. 대표적으로 스크린 골프와 스크린 야구를 꼽을 수 있는데, 공간이 한정적이고 시간제로 운영되다 보니 준비 운동 없이 플레이를 하다 부상을 입는 일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골프와 야구에서 가장 주된 동작은 스윙이다. 준비 운동을 하지 않아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 스윙 자세를 취하면 근육과 척추가 바로 적응을 하지 못해 몸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특히 스윙 동작은 허리 회전력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허리디스크 발병 위험을 높인다.

허리디스크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불리며 허리 통증이 주된 증상이다. 증상이 진행될수록 하체로 전달되는 신경을 자극해 다리나 허벅지 등의 부위가 저리거나 당기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디스크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약물 치료, 운동 치료, 물리 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허리디스크의 대표적 비수술 치료법인 고주파 수핵 성형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건강] “실내 스포츠, 우습게 봤다간 허리 디스크 위험”
이와 관련해 정형외과 전문의 김영재 원장은 “실내 스포츠장에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플레이 전 충분한 준비 운동으로 몸을 풀어 주어야 하고 대기하는 시간 동안에도 가볍게 허리를 돌려줘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운동 후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허리통증이 지속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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