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다리 관절염, '무릎 130도' 꺾여 체중 8배 부담… '운동부족' 직장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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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다리 관절염.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양반다리 관절염.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양반다리는 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어 관절이 약해지는 50대 이상은 주의해야 한다. 양반다리는 특히 직장인 등 운동이 부족해 관절이 약해진 이들이 습관적으로 하게 되면 퇴행성 관절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관절염이라고 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염증성 질환 중에서 발병 빈도가 가장 높다. 연골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뼈와 인대가 손상돼 관절에 염증·통증이 생긴다. 특히 양반다리는 관절에 무리를 많이 줘 습관적으로 취할 경우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퇴행성 관절염은 지난해인 2015년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11년에 비해 13%나 늘어난 38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반다리, 고관절·무릎에 안 좋다
오랫동안 양반다리를 하게 되면 고관절과 무릎 관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줘 관절염 발생의 지름길이 된다. 직장인들의 경우 책상에 오래 앉아 일하면 관절 자체가 약해져 집에서 양반다리를 할 때 관절에 더 큰 부담이 된다.

▲무릎 각도가 130도 이상 꺾인다

양반다리를 하면 무릎은 130도 이상 각도로 꺾이게 된다. 이때 무릎 앞관절이 받는 체중 부담은 체중의 7~8배 정도나 된다. 따라서 양반다리를 오래하면 연골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진다.

▲체중이 늘면 무릎에 부담도 커진다
체중관리를 하지 못해 비만이 되면 무릎이 받는 부담이 더욱 커져 관절염이 생기기 쉽다. 식단관리, 운동을 통해 평소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있으면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되면 초기 증상이 약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 걷고 난 후 무릎이 붓거나 통증이 며칠 지속되면 의심해봐야 한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는 빠른 시기가 중요하다.
 

장영락
장영락 ped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온라인팀 장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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