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오트론 신계철 대표 "코스닥 상장·그룹화 이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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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오트론 신계철 대표 "코스닥 상장·그룹화 이뤄낼 것"
인천에 위치한 벤처 기업 에스에스오트론은 어려움 속에 좌절보다는 성공을 위해 경영인과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경영난을 극복한 기업이다.

반도체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의 생산과 검사 그리고 유통을 하고 있는 이 기업은 과거 거울을 사용해 반도체패키지 검사를 하는 방식에서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검사 장비를 제작했다. 이 장비는 직접 검사가 가능한 장비로 예전보다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방식으로 검사가 가능해 작업의 능률을 올릴 수 있다.

기술개발에 성공해 외국으로 수출했고, 올해는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수익을 달성했다. 또 활발한 외국기업들과도 교류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체 PCB 테이프 어테치 장비 개발을 완료해 생산 중이다. 이 장비는 릴투릴, 트레이/튜브 투 트레이/튜브가 가능하고 LED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에스에스오트론 신계철 대표는 “18년간 접했던 반도체장비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기로 결정, 이를 연구하기로 시작했다”며 “사업방향은 올바르게 결정됐지만 문제는 돈이었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직원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책임감과 주인의식이다”며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서 더 많은 직원이 들어오고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서 한 가지 일에 다 같이 몰두한다는 게 쉽지 않았는데 그럴 때마다 직접 직원들과 면담을 하며 직원들의 작업 능률을 올리는 데에도 힘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스에스오트론의 다음 목표는 코스닥 상장으로 코스닥에 상장되면 그동안 함께 고생한 직원들에게 최대한 보상해 주는 게 목표이자 계획”이라며 “상장 후 기업이 발전하면 그룹화까지 꼭 시켜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 업체는 지난 2010년 상반기 인천 우수 중소 기업인상(경영 부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부평 구민상 산업증진부문(이상 2013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반도체사업에서 드론,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터, 태양열, 의료장비 등 각 분야 핵심기술들의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설아
김설아 sasa70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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