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투명거래 '정공법', 파이 키웠다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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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가 그룹의 야심찬 청사진 '그레이트CJ'(2020년 매출 100조원·해외 비중 70%) 달성에 힘을 보탰다. CJ프레시웨이가 병원급식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현대그린푸드, 아워홈, 삼성웰스토리 등 '삼두마차'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성장한 것.


/사진=머니투데이DB
/사진=머니투데이DB

CJ프레시웨이는 강 대표가 취임한 2014년 이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단체급식을 시작으로 매년 70% 가까운 성장률을 보였다. 올 상반기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연세대 원주기독병원 등 13개 중·대형병원을 신규 수주하며 14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병원급식 사업장 수(전국 62개)로는 삼두마차 기업들에게 절대 뒤지지 않는 다.

식자재유통시장에서의 성과도 눈부시다. 2000년대 후반부터 정부가 식품안전규정을 강화하면서 불투명한 거래관행을 일삼던 일부 업체는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강 대표는 정공법을 택했다. 현금거래 등 불투명한 거래관행을 지양하고 철저한 원산지 표시 등을 통해 시장에서 파이를 키웠다. 강 대표 취임 전 1조원 중·후반대에 머물던 회사매출은 2014년 이후 식자재유통기업 최초로 지난해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공기업 단체급식 수주 규제가 풀린 이달부터는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 중국 5위 유통업체인 융후이마트와 설립한 합자법인을 통해 본격적인 'K푸드' 공급에도 나선다. 강 대표의 '그레이트 프레시웨이'를 향한 도전은 하반기에도 쉴 틈이 없다.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추석합본호(제452호·제45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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