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0.28%↑… 2038.31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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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자료사진=머니S DB
코스피 상승. /자료사진=머니S DB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2일 코스피는 5.59포인트(0.28%) 상승한 2038.3을 기록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2억원, 1927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2191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4027만주, 거래대금은 3조8833억원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했다. 기계, 운수창고가 1% 대로 상승했고 섬유·의복, 의약품, 화학,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송장비, 은행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 건설업이 1% 이상 하락했고 전기·가스업 통신업, 금융업, 증권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은 해운주들이 한진해운 법정관리 소식에 동반 급등세를 보였다. 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의 위기가 경쟁 해운사들의 반사이익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흥아해운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한해운, 팬오션 등도 강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0~3%대로 상승했고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아모레G는 8월에 양호한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롯데케미칼은 올 하반기 호실적 전망 소식에 1% 미만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폭발사고 논란에도 불구하고 1% 미만으로 상승했다.

반면 하나금융지주는 외환 은행 전 최대주주였던 LSF-KEB 홀딩스가 국제중재재판소 ICO에 559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중재신청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3% 이상 하락했고 LG화학, LG는 2% 안팎의 낙폭을 보였다. 한국전력, SK, 강원랜드, 현대중공업 등도 약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진원생명과학이 싱가포르에서 폭발적으로 지카바이러스가 확산하고 다음으로 중국, 인도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로 모두 26억명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5% 이상 상승했다. 대한항공은 한진해운 법정관리신청으로 계열사 지원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연이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495, 하락 종목 수는 323개를 기록했다.
 

박성필
박성필 feelps@mt.co.kr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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