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판매중단·전량 신제품 교환"… 준비에 2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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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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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판매를 중단하고 구입시기와 상관없이 신제품으로 교환해주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2일 오후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갤럭시노트7 품질 분석 결과와 대책을 발표했다. 고동진 무선사업부장 사장이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으로 국내외 총 35건이 서비스센터를 통해 접수됐다. 이는 100만대 중 24대가 불량인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분석결과 이는 배터리 셀 자체 이슈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최대한 빠르게 신제품으로 전량 교환할 방침이다. 그러나 자재 수급과 제품준비는 약 2주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량 준비 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조치할 계획이다.

지난달 19일 출시된 갤럭시노트7은 국내 40만대, 해외시장까지 합치면 100만대에 달하는 물량이 개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출시 후 일주일 동안 7건의 폭발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국내 유통을 일시 중단하고 고 사장의 지시 하에 원인 규명에 나섰다. 미국과 호주 시장에서 출고가 중단됐으며 유럽 시장은 출시가 미뤄진 상태다.
 

진현진
진현진 2jinhj@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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