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워커힐, '관광형 중곡제일시장' 육성·면세점 탈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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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제일시장협동조합 류정래 조합장(왼쪽)과 인사 나누는 워커힐호텔 박상규 총괄(부사장).
중곡제일시장협동조합 류정래 조합장(왼쪽)과 인사 나누는 워커힐호텔 박상규 총괄(부사장).
SK네트웍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워커힐 호텔 박상규 총괄(부사장) 및 면세본부 임직원들이 지역 내 전통시장인 중곡제일시장의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비전선포식 및 축제'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곡제일시장 주차장내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중곡제일시장 협동조합 이사장, 워커힐호텔 총괄 등이 참석했다.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은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특성화 시장 사업에 응모한 결과 문화 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 이에 올해부터 3년 동안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최대 총 사업비 18억원 중 80%인 14억원을 지원받아 쇼핑과 문화 체험 관광이 어우러진 시장으로 조성된다.

이 자리에서 박상규 호커힐 호텔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진구의 지역경제,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워커힐 호텔도 발 벗고 나서겠다”며 “동북권에 유일했던 워커힐 면세점이 올해 특허를 되찾아 올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께서 많이 응원해달라” 고 말했다.

이날 면세본부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워커힐 면세점을 되찾는데 힘을 보태달라며 지역주민들의 서명을 받기도 했다.

워커힐 면세본부 직원들은 “작년 면세대전에서 탈락해 올해 문을 닫아 실망도 컸으나 지역주민들의 응원을 받으니 힘이 난다”며 “올해 반드시 사업권을 재탈환해 지역주민들과 축제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2일 워커힐 호텔 및 면세본부는 중곡제일시장 협동조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 및 지원, 지역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류정래 협동조합 이사장은 “광진구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관광자원인 워커힐 호텔 면세점의 재탈환을 적극 지지한다”며 “향후 중국 관광객 유입 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협업해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박상규 부사장은 “대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지역 내 다른 전통시장들과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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