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노트7 고객위해 주말동안 AS센터·콜센터 연장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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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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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사상 초유의 갤럭시노트7 전량 신제품 교환이라는 강수를 둔 가운데 주말인 3~4일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AS센터와 콜센터를 연장·추가 운영한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주말 삼성전자 콜센터를 연장·추가 운영한다. 기존 운영시간은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일요일은 휴무지만 고객의 문의에 대응하기 위해 평일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콜센터를 운영한다.

삼성전자 AS센터도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 운영한다.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고객은 AS센터에서 배터리 이상유무를 점검 받을 수 있다. 더불어 AS센터에서는 고객의 불안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임시폰을 대여하고 삼성전자의 다른 스마트폰 기종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구매처에서 환불받을 수 있으며 개통 14일이 지난 고객도 환불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발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2일 신제품으로 전량 교환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리콜비용에 대해 “마음이 아플 정도로 큰 금액”이라면서 “고객의 안전과 품질이라고 생각해 제품 교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리콜에 삼성전자가 1조5000억원 정도의 비용을 쏟아 부어야 할 것이라고 추정한다.
 

진현진
진현진 2jinhj@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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