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립, '서별관청문회' 읍소… "옥포 앞바다" 언급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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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립.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어제(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청문회에서 증인자격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정성립.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어제(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청문회에서 증인자격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자구 계획을 못하면 옥포 앞바다에 빠져 죽겠다는 각오로 달성해서 대우조선을 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어제(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청문회(서별관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조선해운업의 부실화 원인,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정부와 국책은행의 4조2000억원 지원의 적절성 여부,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과정에서의 국책은행 지원 적정성 여부 등을 집중 추궁했다.


정성립 사장은 "대우조선을 대표해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2001년 워크아웃 졸업하고 혈세지원으로 살았는데 15년 후 다시 이렇게 돼 30년 이상 이 회사에서 녹을 먹은 사람으로 부끄럽고 참담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원인은 이 청문회 등으로 통해서 밝혀지리라고 본다"면서 "현재는 옥포에 4만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그 생사가 달렸다"고 말했다. 또 정 사장은 발언 도중 울먹이며 "4만명의 수장으로 4.2조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주시면 추가 지원 없이 대우조선을 정상화 시키겠다. 애정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정성립 사장은 "5조3000억원의 자구계획을 달성할 의지가 충분히 있으며, 모든 사력을 다해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대우조선은 앞으로 정상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2년 안에 정상화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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