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시신, 인계 도중 뒤바뀌어… 화장까지 마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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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시신. /자료사진=뉴시스
국과수 시신. /자료사진=뉴시스

국과수에 부검을 맡긴 시신이 뒤바뀌는 사건이 발생했다. 국과수는 시신을 옮기는 과정에서 혼선이 생겼다고 해명했다.

어제(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와 경기 광명경찰서가 각각 국과수에 부검을 맡긴 시신이 뒤바뀌어 돌아갔다.

이는 광명경찰서 유족이 입관 도중 시신이 바뀐 사실을 인지하며 밝혀졌다. 구로경찰서 유족은 시신이 바뀐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경찰서로 잘못 돌아간 시신은 화장까지 마친 상태였다. 이에 광명경찰서 유족은 국과수에 시신이 맞는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국과수는 시신을 옮기는 과정에서 용역 업체 직원이 명찰에 적힌 이름을 잘못 보고 실수를 했다고 해명했다.

국과수 관계자는 "통상 운반구에 시신을 옮기는 과정에서 신원을 확인한다. 유족들이 입관하면서 시신을 최종 확인하는데 본인 가족이라고 해서 화장됐던 것"이라며 "사과와 위로 부분은 앞으로 대화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나현
김나현 kimnahyeon@mt.co.kr  | twitter facebook

이슈팀 김나현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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