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김재수 해임건의안은 정치공세, 일부 야당 들러리 서서는 안된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황주홍 의원. /자료사진=뉴스1
황주홍 의원. /자료사진=뉴스1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해임건의안에 대해 "해임건의안은 정치공세에 불과하다"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황주홍 의원은 오늘(2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재수가 정책 역량적으로는 물론이거니와 도덕적으로도 그렇게 엉터리는 아니더라"며 "해임건의안은 공연한 정치공세에 불과하다. 정국 파행이 번연한 일부 야당의 해임건의안 정략에 국민의당이 들러리 서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이어 황 의원은"지난5일 야3당 원내대표들이 해임건의안을 내기로 합의 발표한 것도 부적절했다"며 "(헌)법의 정신에 대한 오해 또는 이해 부족이었고 사실관계 확인 미흡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재수 문제는 인사청문회로 일단락시켰어야 한다. 그 역할을 우리 국민의당이 수행했어야 한다.(조금 뒤늦었지만 해임건의안 제출에 우리가 불참키로 한 것은 우리 당 정체성 회복의 한 계기일 것이라는 점에서 크게 환영한다)"며 "그런데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 끌려다니는 듯한 인상을 남긴 것은 이롭지도 지혜롭지도 못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임건의안이 제출되고 만약 해임건의안이 본회의에 상정돼 국회에서 통과되면 여야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헐뜯으면서 급랭할 것이고 여의도는 다시 정쟁의 늪으로 빠져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이런 일이 더불어민주당다울지도 모르고, 정의당다울진 모른다. 적어도 우리 국민의당답지는 않다는 게 많은 국민의당 의원들의 생각이라고 믿는다"며 "기성 정당의 뒤꽁무니를 따라 다니거나 19대 때의 정치 관성으로 낡은 정치행태를 반복해 답습한다면 우리 당의 미래는 없다"고 전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43.49하락 39.518:03 03/04
  • 코스닥 : 926.20하락 4.618:03 03/04
  • 원달러 : 1125.10상승 4.818:03 03/04
  • 두바이유 : 64.07상승 1.3718:03 03/04
  • 금 : 61.44상승 0.0318:03 03/04
  • [머니S포토] 전국 법원장 화상회의 입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 [머니S포토] 정세균 국무총리, 주요 정책현안 발표
  • [머니S포토] 총장 사의 윤석열, 대검 마지막 출근길
  • [머니S포토]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하는 의료진
  • [머니S포토] 전국 법원장 화상회의 입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